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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미스 브라질 비키니 입고 '노바디' 춤
브라질 미녀들이 추는 '노바디'는 어떤 모습일까. 지난 5월에 열린 브라질 미인대회 'Miss Distrito Federal 2010'의 예선 출전자들이 원더걸스의 '노바디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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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토토, 시니어댄스 지역예선 성황리에 끝나
노년층 건강 증진과 나눔 활동을 통해 새로운 노인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‘제3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-시니어 댄스스포츠, 시니어 나눔활동’ 서울 지역 예선이 성황리에 끝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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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콩쿠르 베스트 7
“웬만한 콩쿠르 입상은 축하도 못 받는다.” 요즘 음악인들의 단골 푸념입니다.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카퍼레이드를 벌이고, 신문 한 면을 장식했던 1970~80년대와 비교하면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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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봤습니다] 박정식기자의 ‘철자 월드컵’ 스펠링 비 미국 본선 현장
‘내셔널 스펠링 비(SNSB, The Scripps National Spelling Bee)’. 영어권 나라의 초·중학생이라면 한 번쯤 오르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다. 우승자는 4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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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 참가자들의 영어단어 공부법
지난 2~5일(미국 현지 시각) 미국 워싱턴DC 하이얏트호텔에서 ‘2010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’가 열렸다. 이 대회는 전 세계 초·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영어철자 맞히기 대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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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천안FC를 만들겠습니다”
천안FC가 지난해 3부 리그 6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2010년 FA컵 출전자격을 따냈다. ‘풀뿌리 축구’를 표방하는 축구팀이기에 이 대회 출전은 더욱 의미가 크다. 천안FC를 이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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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이렇게 멋진 한식
호텔 주방의 스테인리스 차림대 위엔 음료와 카나페가 차려져 있었다. 한데 카나페가 요상했다. 이쑤시개에 잡채를 돌돌 말아 꽂아놓고, 색색의 밀쌈이 올려져 있었다. ▶물김치에 넣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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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창업 월드컵 출전하는 대원외고 학생들
'월드컵'하면 대부분 축구대회를 떠올린다. 그러나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월드컵이 있다. '학생 창업 월드컵(SAGE World Cup Competition)'이라는 생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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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올림피아드 초등부 대상 서병찬군
훌륭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어 우리나라 IT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서병찬군. 최근 디도스(DDoS: 분산서비스 거부) 공격으로 온나라가 시끌벅적했다. 이러한 사이버테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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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파 임서현양, 바이올린 부문 2위 수상
만 17세 이하 세계 음악 영재들이 참가하는 ‘주니어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 콩쿠르’에서 국내파 임서현(15. 예원중) 양이 바이올린 부문 2위를 수상했다.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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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리듬체조 김연아’ 신수지 … 월드컵 톱10 도전
신수지가 리듬체조 월드컵을 앞두고 태릉선수촌 다목적체육관에서 리본 종목 연습을 하고 있다. [이영목 기자]‘리듬체조 요정’ 신수지(18·세종대)는 ‘체조의 김연아’로 통한다. 김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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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rt] 반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‘별’들 총 집합
‘한국의 드림팀’. 5월 본격 시작하는 제13회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출전자 성격을 뭉뚱그린 표현이다. DVD 심사에서 추려진 본선 진출자가 최근 홈페이지(www.clib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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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연들 모여 ‘해운대 결투’
가을 햇살이 눈부신 26일 낮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. 방패연 두 개가 창공에 높이 떴다. 심판이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을 불자 초반 탐색전을 벌이던 두 연이 어느새 엉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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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‘세계 최강’ 한국 명예 지켜낼까
중국 바람이 예상 외로 거세다. 올림픽의 후광 때문일까. 기세가 더욱 사나워진 중국 바둑이 해일처럼 바둑판 361로를 휩쓰는 가운데 세계 최강을 자랑해온 한국 바둑은 저지선이 뚫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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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‘난공불락’ 토리 파인스
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3번홀 토리 파인스(Torrey Pines)는 근육질의 남성이다. 페어웨이가 넓고, 코스 전장이 무척 길다.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가 운영하는 퍼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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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 문대성’ 차동민 베이징 간다
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헤비급 결승. 문대성(한국)과 니콜라이디스(그리스)의 한판 승부를 그는 조용히 TV로 지켜봤다. 서울체고 3학년이었던 그는 문대성과 2002년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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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LY PEOPLE] 데이비드 베컴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
미국프로축구(MLS) LA 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(32)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.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티브 매클라렌 감독은 23일(한국시간) 런던 뉴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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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 US 한국 여자오픈'?
한국에서, 미국에서, 일본에서, 호주에서, 브라질에서. 교포를 포함한 한국의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전원 집합했다. 28일 밤(한국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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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랙의 박태환 필드의 김연아' 육상에서 캐자
'육상의 박태환, 김연아를 찾아라'.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면서 한국 육상계에는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. 바로 경기력이다. 잔칫상만 차려 놓고 '남의 잔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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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하이라이트] '메달밭' 양궁 첫 결승 여자 개인전 금 겨눠
한국의 메달밭 양궁에서 첫 메달이 나오는 날이다. 이틀간의 예선을 거쳐 6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 양궁은 11일(한국시간) 여자 개인전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. 남자 개인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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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미셸 위 "여자대회서 5년 정도 더 배우고 와라"
미셸 위가 오메가 유러피언 투어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한 뒤 공을 보고 있다. 미셸 위는 이 대회에서 최하위로 컷 탈락했다. [AP 자료사진] "나도 다리에 면도를 하고 치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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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골프도 Q스쿨제 도입
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는 5일 올해부터 퀄리파잉스쿨(Q스쿨)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. Q스쿨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예선전(4라운드)과 1차전 통과자 및 준회원(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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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부 조작' 연루 AC밀란 유럽 챔피언스리그 뛴다
승부 조작으로 위기에 빠진 AC밀란(이탈리아)이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. UEFA는 3일(한국시간) 긴급 징계회의를 열고 "출전자격을 박탈할 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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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40기KT배왕위전] 러시아 처녀기사, 스베틀라나 쉭시나
'제40기KT배왕위전' ○ .스베틀라나 쉭시나 초단 ● .김종준 5단 2월 24일 KT배 왕위전 예선전이 시작됐다. 200명 가까운 출전자들 사이에서 푸른색 눈을 지닌 한 여성이